| 관리정보 |
JGH_000506 / 손기정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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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손기정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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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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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손기정체육공원(孫基禎體育公園)은 1936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경기에서 일본 국적으로 출전해 마라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孫基禎, 1912~2002)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1987년 9월 18일, 그의 모교인 양정고등학교가 이전한 후 그 학교를 헐은 자리에 조성한 공원이다. 손기정 기념비와 동상, 그리고 체육시설·광장·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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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손기정체육공원(孫基禎體育公園)은 광장·산책로(2코스)·정자(2동)·노인정·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육시설로는 정구장·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체력단련장 등이 있다. 그 외 손기정 기념비와 동상, 양정고등학교 옛터를 나타내는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다. 면적은 2만 9,682㎡이다.
손기정 선수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 제11회 베를린올림픽대회에 일본 국적으로 마라톤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공원은 손기정 선수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1987년에 조성된 것이다. 손기정 선수가 우승한 후 히틀러로부터 받아온 월계수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수여된 것은 본래 월계수는 아니고 미국산 참나무이다.
이 밖에도 1999년 건립된 정보도서실이 있다. 이 도서실은 4만 권의 장서와 인터넷 검색 코너를 갖추고 있으며, 주부독서대학 등을 운영한다. 그리고 공원 광장에는 2만 5,000권의 장서를 구비한 무인 문고도 설치되어 있다.
이 공원은 원래 손기정 선수의 모교인 양정고등학교가 있던 자리였으나, 이 학교가 1987년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으로 이전한 후 기존 교사(校舍)를 헐은 자리에 조성하여 개원한 것이다.
2014년부터 손기정 선수의 아픔을 기억하고 불굴의 의지를 기리고자 서울 중구청에서는 손기정둘레길걷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부대행사와 주민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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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36 손기정 선수, 제11회 베를린올림픽대회 마라톤 우승
1987 양정고등학교가 이전하고 남은 자리에 손기정체육공원 조성·개원
1999 정보도서실 건립
2004~ 손기정둘레길걷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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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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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공원/도시공원(도시자연공원, 시민공원, 어린이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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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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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손기정로 101(만리동2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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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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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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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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