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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422 / 보호수(서2-9)
* 명칭 보호수(서2-9) 이명칭 남산 느티나무
개요 보호수(서2-9)는 1972년 10월 12일 서울특별시가 보호수로 지정한 느티나무로, 보호수 지정 당시 수령 약 225년, 높이 19m, 둘레 2.14m의 거목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467에 위치하고 있다. 남산 느티나무라고도 불린다.
설명 서울특별시 지정보호수 서2-9호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467에 위치한다. 이 나무는 생육상태가 좋으며, 수관(樹冠)이 19.5m에 달할 만큼 넓게 퍼져 있어 풍치목(風致木)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1972년 10월 12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보호수 지정 당시 높이 19m, 둘레 2.14m로 나무의 수령은 약 225년 정도로 추정되었다. 보호수제도는 유전자, 종, 생태계 등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나무를 보호하는 제도로 산림법 제67조와 제70조에 따라 시행된다. 보호수의 종류로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奇形木)·풍치목(風致木) 등이 있다. 주로 전설이나 역사를 품은 나무, 종교 의례와 관련이 있던 나무, 학교나 서당·정자 등 마을의 중요 위치에 피서목이나 풍치목으로 심은 나무, 그 외에 모양이 관상적인 가치가 있거나 희귀한 나무들이 보호수로 지정된다. 느티나무는 괴목(槐木)이라고도 한다. 몸통에서 뻗어나는 줄기가 크고 고르게 사방에 펴져 짙은 녹음을 만들고 병충해 피해가 없기 때문에 예부터 마을의 정자나무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나무의 결이 곱고 단단해서 가구를 제작하거나 불상을 조각할 때 그 쓰임새가 적합해 목재로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보호수(서2-9)가 서 있는 남산은 조선시대부터 한양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이 나무는 일반인들에게는 보호수라는 명칭보다 남산 느티나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역사정보 1972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
시대분류 현대/1972(보호수지정)
주제분류 자연 및 생태 환경/동, 식물(천연기념물 중심으로)/노거수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467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시작일(발생일) 1972년(보호수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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