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414 / 중앙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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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중앙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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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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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중앙빌딩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에 건축된 5층의 상업용건물이다. 광복 직후인 1947년 도심가로정비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건축한 상가주택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도 태평로와 남대문로, 그리고 종로3가 도로변에 이와 같은 다수의 상가주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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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중앙빌딩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에 건축된 상업용건물이다. 광복 직후인 1947년 도심가로정비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건축한 상가주택 가운데 하나로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진 연면적 944.75㎡의 5층 건물이다.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의 건설상황을 살펴보면, 광복 이후 새로운 건설과 창조의 터전이 펼쳐졌으나 사회적·경제적·정치적인 여건이 아직 성숙하지 않아 새로운 형태의 건축이 등장하지 않았다.
6·25전쟁 동안에도 건축 활동이 거의 없는 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휴전 이후 폐허화된 국토의 복구를 위한 건축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차차 도심이 정비되었고 주거를 위한 주택이 무수히 지어졌다. 이전에 지어진 건물도 이때 주로 재정비됐다.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는 건축에 있어서 기술자와 건축가의 구분이 모호하던 시기로 건축가의 창작이 들어간 작품보다는 도심을 재정비하기 위한 실용적인 건물이 대세를 이뤘다. 도심변의 상가주택은 이러한 흐름의 결과물이었다. 지금도 태평로와 남대문로, 그리고 종로3가 도로변에 이와 같은 다수의 상가주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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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4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도로변에 상업건물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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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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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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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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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8(남대문로5가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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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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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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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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