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408 / 제동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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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제동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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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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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제동빌딩은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에 위치한 소규모 상업건축물로 1959년 건축가 이희태(李喜泰, 1925∼1981)의 설계로 지어졌다. 이 빌딩은 정제된 수직·수평 부재에 의한 비례감을 갖고 있는 건물로, 옛 통계청 건물과 함께 이희태의 근대건축 취향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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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제동빌딩은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에 위치한 소규모 상업건축물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다. 1959년 건축가 이희태의 설계로 지어졌다. 건축가 이희태는 1943년 경기공립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한 후, 1945년까지 조선주택영단(현 주택공사) 건축과에 근무했다. 광복 후 도시계획연구회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고, 건축설계사무소를 개설하면서 개성적인 건축세계를 보여줬다. 그는 한국전통건축을 현대건축의 언어로 번안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혜화동성당(1958)·메트로호텔(1960)·절두산순교기념관(1964)·국립극장(1967)·국립경주박물관(1972)·국립공주박물관(1973)·부산시립박물관(1977) 등이 이희태의 대표작품이다.
제동빌딩은 2015년 리노베이션되어 외관은 옛 모습을 지니고 있지 않지만, 건물의 내부는 원래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제동빌딩의 외관은 원래 잘 정제된 수직·수평 부재에 의한 비례감을 가지고 있었다. 옛 통계청 건물과 함께 이희태의 근대건축 취향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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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59 건축가 이희태의 설계로 건축
2015 리노베이션으로 외관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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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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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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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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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66(태평로2가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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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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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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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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