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402 / 충정로1가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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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충정로1가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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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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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충정로1가(忠正路1街) 회화(槐花)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가량 되는 회화나무로, 원래 농업박물관 뒤쪽 언덕에 있었으나 농협중앙회 대강당을 지으면서 농업박물관 앞으로 옮겨왔다. 농업박물관에서 이화여자고등학교로 가는 방향의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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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충정로1가(忠正路1街) 회화(槐花)나무는 수령이 500년가량으로 추정되는 나무로, 원래는 농업박물관 뒤쪽에 있던 것을 대강당을 지으면서 농업박물관 앞으로 옮겨 심은 것이다. 현재는 농업박물관에서 이화여자고등학교로 가는 방향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회화나무는 예부터 잡귀를 물리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학자수(學者樹)로 취급하여 선비가 살던 옛집이나 무덤 주위에 즐겨 심었다. 서울특별시 중구 일대에는 수령이 오래되어 보호수로 지정된 회화나무로 정동 회화나무(서2-1), 정동 회화나무(서2-3) 등 이미 두 그루가 있다.
충정로1가 회화나무는 정동의 한적한 곳에 오랜 세월동안 자리한 이들 보호수들과 달리,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현장인 도심 한복판에 서 있다. 또한 나이가 많아 기둥 중간 부분을 지지대로 받쳐주지 않으면 쓰러질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우람한 밑동에 비해 위로 갈수록 상태가 나빠져 본줄기가 잘려나가고 가지는 더 위로 뻗지 못하고 있다. 이 나무와 가까운 곳에 김종서 집터 표지석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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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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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조선/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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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자연 및 생태 환경/동, 식물(천연기념물 중심으로)/노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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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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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충정로1가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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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충정로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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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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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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