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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383 / 정동 회화나무(서2-1)
* 명칭 정동 회화나무(서2-1) 이명칭
개요 정동 회화나무(서2-1)는 1972년 10월 12일 서울특별시가 보호수로 지정한 회화나무로, 수령은 약 825년으로 추정된다. 22m 높이에 7.12m 둘레의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는 이 회화나무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나무는 캐나다대사관 소유의 정동 회화나무(서2-3), 배재학당 뒤편의 정동 향나무(2-2)와 함께 정동을 대표하는 보호수이다.
설명 서울특별시 지정보호수 서2-1호 정동 회화나무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에 위치한다. 이 나무는 22m 수고(樹高)에 세력이 왕성하고 생육상태가 좋으며 수관이 넓게 퍼져 있어 정자목(亭子木)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1972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수령은 약 825년으로 추정된다. 보호수제도는 유전자, 종, 생태계 등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나무를 보호하는 제도로 산림법 제67조와 제70조에 따라 시행된다. 보호수의 종류로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奇形木)·풍치목(風致木) 등이 있다. 주로 전설이나 역사를 품은 나무, 종교 의례와 관련이 있던 나무, 학교나 서당·정자 등 마을의 중요 위치에 피서목이나 풍치목으로 심은 나무, 그 외에 모양이 관상적인 가치가 있거나 희귀한 나무들이 보호수로 지정된다. 정동 회화나무(서2-1)는 외교통상부 소유의 공공재산으로, 관리자는 중구청장이다. 보호수 지정 당시 이 회화나무는, 높이 22m에 둘레는 7.12m, 직경은 2.3m였다. 이 나무는 원래 덕수궁 궁궐 권역에 있던 나무였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800년 이상의 오래된 나무가 궁궐 안쪽에 있다가 궁궐이 축소되면서 지금처럼 덕수궁 밖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여부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정동 회화나무(서2-1)는 캐나다대사관의 정동 회화나무(서2-3), 배재학당의 정동 향나무(2-2)와 함께 정동의 역사와 운치를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나무이다. 1972년 10월 12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역사정보 1972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
시대분류 현대/1972(보호수지정)
주제분류 자연 및 생태 환경/동, 식물(천연기념물 중심으로)/노거수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43(정동 34-16)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시작일(발생일) 1972년(보호수지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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