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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356 / 주한 캐나다대사관
* 명칭 주한 캐나다대사관 이명칭
개요 주한 캐나다대사관(駐韓 캐나다大使館)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캐나다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1963년 한국과 캐나다의 공식 외교관계가 성립되고, 캐나다는 이듬해인 1964년 주일 캐나다 대사가 주한 캐나다 대사를 겸임하도록 하다가 이후 1974년에 주한 캐나다대사관을 상주 대사관으로 설치했다.
설명 주한 캐나다대사관(駐韓 캐나다大使館)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캐나다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는 조선시대 말기 캐나다 출신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해 선교 사업을 하면서 시작됐다. 공식적으로는 1947년 한국의 선거를 감시하기 위한 UN 한국임시위원단에 캐나다가 참여하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는 6·25전쟁 당시 UN군을 파병하는 등 현재까지도 한국과 전통적인 우방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과 캐나다는 1963년 정식으로 국교를 수립했다. 이듬해인 1964년 11월 캐나다는 주일 캐나다 대사가 주한 캐나다 대사를 겸임하도록 했고, 1974년에는 주한 캐나다대사관을 상주 대사관으로 설치했다. 한국은 1964년 UN대사가 캐나다 대사를 겸임하다가 1965년 8월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을 상주 대사관으로 설치했다.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의 코오롱빌딩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후 1990년대 정동의 옛 하남(何南)호텔을 매입해 이 부지에 연면적 8,462㎡,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대사관을 새로 지었다. 2007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주요업무는 한국정부와의 외교교섭 및 경제협력, 자국민 보호와 여권발급, 비자발급, 관광정보 제공 등이다. 업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이고, 토·일요일과 한국 국경일, 7월 1일 캐나다데이와 10월 10일 추수감사절은 휴무이다.
역사정보 1963 한국, 캐나다 국교수립 1964 주일 캐나다 대사가 주한 캐나다 대사를 겸임 1974 주한 캐나다대사관(상주 대사관) 설치 2007 정동으로 대사관 이전
시대분류 현대/1964(개설)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외국공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정동 16-1)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시작일(발생일) 1964년(개설)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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