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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331 / 노사봉 상가
* 명칭 노사봉 상가 이명칭
개요 노사봉 상가(盧士鳳 商家)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한우전문 한식당 ‘아리랑’이 있는 3층 건물로 방송인 노사봉이 대표를 맡고 있다. 1930년대에 건축된 것으로 보이며 근대 상업건축물로서 희소가치가 높다.
설명 노사봉 상가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한우전문 한식당 ‘아리랑’이 있는 건물이다. 1930년대의 경성은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상황에서 조선의 수도이기도 하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근대적 도시의 면모를 갖춘 도회지이기도 했다. 백화점·영화관·다방·전차 등의 근대적 문물들이 갖추어져 있었고 신여성·자유연애 등 자유주의 사상이 범람하는 자본주의 도시였다. 경성의 중심부에는 조선시대나 개화기 때와는 달리 3층 이상의 서양식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기 시작했으며 도로의 풍경도 마차나 수레가 아닌, 전차와 자동차가 왕래하는 모습이 주를 이루기 시작하였다. 노사봉 상가도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건축된 상업건물로, 당시 유행하던 서양의 모더니즘 건축 양식을 모방하여 장식적인 처리와 함께 창문은 수평아치로 되어 있다. 이 건물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건축면적 132.2㎡ 연면적 300.76㎡이다. 현재 이 건물은 가수 노사연의 언니이자 방송인인 노사봉이 대표로 있는 한우전문 한식당 ‘아리랑’이 있다.
역사정보 1930년대 3층 건물 건축
시대분류 현대/2002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7길 23(소공동 72-2)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시작일(발생일) 2002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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