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316 / 대한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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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대한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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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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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빌딩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건물로, 1967년 대한화재보험(大韓火災保險)의 사옥으로 건축됐다. 건축가 김정수(金正秀, 1919~1985)의 작품으로 잘 정제된 비례감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건축 당시에는 장안의 화제를 모은 초현대식 건축물이었으나 2014년 오래된 외관과 노후한 시설을 이유로 재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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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대한빌딩은 1967년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에 건축된 건물이다. 건축가 김정수(金正秀, 1919~1985)의 작품으로 그리드에 의한 잘 정제된 비례감이 돋보이는 현대 사무소건축이었다. 김정수는 이외에도 한국 건축설계사무소의 효시가 된 종합건축연구소를 창설했으며, 장충체육관·여의도 국회의사당 등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대한빌딩은 연면적 8,910㎡의 지하 1층 지상 10층 건물로 당시로서는 초현대식 건축물이었으며, 총 공사비로 1억 원이 소요됐다. 대한빌딩은 대한화재보험(大韓火災保險)의 자체자금으로 건축되어 사옥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건립 당시에는 그 현대성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 서울 중심가에 현대적 건물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됐다.
1977년 대한화재보험은 대한빌딩을 뉴코리아호텔에 매각하고 다른 곳에 사옥을 짓고 옮겨갔다. 이후 대한빌딩은 도심 사무용공간으로 여러 업체들이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오래되고 낡은 시설을 이유로 철거됐다.
2014년 대한빌딩이 있던 곳에 지하 6층 지상 20층의 새로운 업무용빌딩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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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67 건축가 김정수 설계로 대한빌딩(대한화재보험 사옥) 건축
1977 대한화재보험 대한빌딩을 뉴코리아호텔에 매각
2014 대한빌딩을 허물고 그 자리에 지하 6층 지상 20층 건물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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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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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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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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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20(서소문동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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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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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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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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