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281 /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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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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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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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에 위치한 먹거리골목으로, 숭례문수입상가 맞은편 골목에 갈치조림 전문점들이 모여 형성된 특화거리이다.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은 1988년을 전후하여 형성되었으며, 10곳 이상의 전문식당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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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은 남창동 남대문 앞 숭례문수입상가 맞은편 골목에 갈치조림 전문점들이 모여 형성된 먹거리 특화거리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에 조성된 이 특화거리는 1988년 전후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이 입맛에 맞춰 조리해 내놓았던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본래 이 일대는 갈치조림을 하는 골목이 아닌 일반 식당가였으나 약 50년 전부터 한두 곳의 식당이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특화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주변의 식당들도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바꾸었다.
현재 갈치조림골목에는 약 10곳 이상의 갈치조림 전문식당이 성업 중이다. 원재료부터 상인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밑반찬까지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원재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갈치이다. 식당마다 사용하는 갈치의 산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수, 제주, 목포, 부산 등에서 잡히는 국산 갈치를 사용한다. 또한 갈치를 조리하는 방법에도 식당마다 다소간 차이가 있어 같은 갈치조림이라 하더라도 식당에 따라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의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이 허기를 달래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최근 일본 언론에 갈치조림골목이 소개된 이후 일본인 관광객의 발길도 잦아지고 있다. 갈치조림골목 인근에는 또 다른 먹거리 골목인 칼국수골목도 있다. 영업시간은 가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오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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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88년 전후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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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1988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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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숙박, 식사/토속음식점(지역특산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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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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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2-12(남창동 34-116)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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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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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88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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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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