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267 / 필동천 필동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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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필동천 필동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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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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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필동천(筆洞川) 필동교(筆洞橋) 터는 필동천 위에 놓였던 여러 개의 다리 중에 하나인 필동교가 있던 자리이다. 필동천은 남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청계천의 신교(新橋) 부근으로 합류하는 물줄기이다. 필동교는 1910년대 일제의 청계천 확장공사 때 철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필동천은 현재 완전히 복개되었으며, 상류에 조성된 남산골 한옥마을에 필동천 상류의 아계(丫溪) 모형이 일부 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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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필동천(筆洞川)은 남산 아래 필동에서 발원해 청계천과 합류하기 직전 생민동천(生民洞川)과 합쳐져 본류로 흘러들던 개천이다. 필동교(筆洞橋)는 이 개천에 놓여 있던 다리로, 현재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부근에 있던 다리이다.
필동천 상류에는 조선 후기 남부(南部) 수도방위의 본영으로서 금위영(禁衛營)의 분영인 남별영(南別營)이 1730년 위치해 있었는데, 이 남부(南部)의 이름을 따 이 일대의 마을 이름을 부동(部洞)이라 하였다. 그런데 이 ‘부’와 유사한 소리인 ‘붓’의 한자어가 ‘필(筆)’이므로 이곳을 ‘필동(筆洞)’이라고도 부른 데서 필동천과 필동교의 이름이 유래하였다.
이 개천은 현재 완전히 복개되었으며, 이 필동천의 상류에는 남산골 한옥마을이 조성되었다. 이곳에 필동천(筆洞川) 상류의 아계(丫溪) 모형이 일부 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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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730 금위영의 분영인 남별영이 필동천 상류에 설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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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조선/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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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유적지, 사적지/사지, 전지, 유지, 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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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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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3(충무로3가 60-1)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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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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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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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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