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264 / 극동극장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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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극동극장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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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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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극동극장(極東劇場) 터는 1960년대 청소년전용극장인 극동극장이 있던 곳으로,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1-5에 해당한다. 1961년 11월에 대한교육연합회(大韓敎育聯合會)가 개관한 아데네극장이 극동극장의 전신이다. 아데네극장은 1971년에 극동극장으로 개칭하였으나, 2005년에 폐관하였다. 폐관 후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2015년 8월에 마침내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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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극동극장(極東劇場)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전신인 대한교육연합회(大韓敎育聯合會)가 1961년 11월 22일에 설립한 청소년전용극장이다. 개관 당시 이름은 아데네극장이었다. 서울 시내에서 학생이 출입 가능했던 유일한 극장으로 7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었다.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4가길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맞은편에는 대한극장(大韓劇場)이 있었다.
아데네극장은 1960년대 후반 영화배우 신영균(申榮均)이 인수하여 한때 소유주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맞은편의 대한극장에 비해 흥행에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다 아데네극장은 1971년 극동극장(極東劇場)으로 이름을 바꾸고 재개관을 단행하였다. 1980년대 이후부터 동시상영관으로 명맥을 유지하였다.
극동극장은 2005년을 끝으로 폐관 후 방치되다가 2015년 8월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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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61 아데네극장 개관
1971 극동극장으로 개칭
2005 극동극장 폐관
2015 극동극장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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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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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유적지, 사적지/사지, 전지, 유지, 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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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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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1-5(충무로4가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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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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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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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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