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역사문화자원Database Contents

역사문화자원

  • home >
  • 역사문화자원
  • 수정

 

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020 / 장충동2가 소나무(서2-12)
* 명칭 장충동2가 소나무(서2-12) 이명칭 남산 보호수 소나무(서2-12)
개요 장충동2가 소나무(서2-12)는 1985년 10월 2일 서울특별시가 보호수로 지정한 두 그루의 소나무 중 하나로 지정 당시 수령은 약 70년이었다. 16m 높이에 1m 둘레의 이 소나무는 남산 국립극장 남쪽 석호정 인근의 상업은행 100주년기념동산 안에 위치한다. 장충동2가 소나무(서2-12)는 수세(樹勢)가 왕성하고 생육상태가 좋은 보목(寶木)이며 산림청 소유의 국유재산으로 남산공원관리사무소가 관리한다.
설명 서울특별시 지정보호수 서2-12호 장충동2가 소나무는 남산산책길의 국립극장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 장충동2가 산14-21에 위치해 있다. 16m 수고(樹高)에 세력이 왕성해 보호할 가치가 인정되어 1985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수령은 현재 약 100년가량으로 추정된다. 남산공원에는 나이가 많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곳곳에 오랜 풍치를 자랑하고 있는데, 서울특별시는 그 중 일부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보호수제도는 유전자, 종, 생태계 등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나무를 보호하는 제도로 산림법 제67조와 제70조에 따라 시행된다. 보호수의 종류로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奇形木)·풍치목(風致木) 등이 있다. 주로 전설이나 역사를 품은 나무, 종교의례와 관련이 있던 나무, 학교나 서당·정자 등 마을의 중요 위치에 피서목이나 풍치목으로 심은 나무, 그 외에 모양이 관상적인 가치가 있거나 희귀한 나무들이 보호수로 지정된다. 보호수 지정권자는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관리청장이다. 지정권자는 관리상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관리인을 지정할 수 있다. 또 지정권자는 보호수의 소유자나 관리인에게 나무의 보호, 관리 및 사업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장충동2가 서2-12호 소나무는 보목(寶木)으로서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이 소나무는 나무 기둥이 곧고 길게 높이 뻗어올라 꼭대기 부분에서 줄기가 넓게 펼쳐져 고즈넉한 풍치를 자랑한다. 직경은 0.3m이다.
역사정보 1985 보호수 서2-12로 지정(서울특별시)
시대분류 현대/1985(보호수지정)
주제분류 자연 및 생태 환경/동, 식물(천연기념물 중심으로)/노거수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산14-21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시작일(발생일) 1985년(보호수지정)
인물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