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249 / 이전동천 장수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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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이전동천 장수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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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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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이전동천(履廛洞川) 장수교(長壽橋) 터는 이전동천에 놓인 5개의 다리 가운데 하나인 장수교가 있던 자리이다. 이전동천은 지금의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과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각각 발원하여 새한빌딩 부근에서 합류한 후 청계천으로 흘러들던 개천이다. 장수교는 중구 수표동에 있던 다리로만 알려져 있을 뿐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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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이전동천(履廛洞川)은 지금의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과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각각 발원하여, 새한빌딩 부근에서 합류한 후 청계천으로 흘러들던 개천이다. 장수교(長壽橋)는 이 이전동천에 놓였던 5개의 다리 중 하나이다. 장수교는 1396년 도성의 축조과 함께 행해졌던 청계천 교각 신축 때 건설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선왕들의 어진(御眞)이 봉안되어 있던 영희전(永禧殿)에 참배하러 갈 때 이 장수교를 건넜다.
이전동천은 청계천으로 흘러들던 다른 개천들에 비해 길이가 짧아 옛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1760년(영조 36) 청계천 강 밑바닥을 파내는 경진준천(庚辰濬川)을 시행한 후 이때의 일을 상세히 기록한 《준천사실(濬川事實)》에 이전동천과 장수교에 대한 언급이 등장한다.
1910년 국권피탈 이후 이전동천과 장수교는 1918년에서 1924년 사이에 시행된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의 제1기 하수도개수계획 때 복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장수교는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동 수표약국 앞에 있던 다리로만 알려져 있을 뿐 그 흔적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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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396 이전동천 장수교 축조(추정)
1760 경진준천 사업을 기록한 《준천사실》에 이전동천 장수교 언급
1918~1924 조선총독부의 제1기 하수도개수계획 때 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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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조선/1396년(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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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유적지, 사적지/사지, 전지, 유지, 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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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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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입정동 212-2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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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입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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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3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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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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