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237 / 남소문동천 석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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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남소문동천 석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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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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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남소문동천(南小門洞川) 석교(石橋) 터는 남산의 북쪽에서 발원하여 청계천으로 유입되던 남소문동천에 있던 7개의 다리 중 하나인 석교가 있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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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남소문동천(南小門洞川)은 남산의 북쪽에서 발원하여 청계천으로 유입되던 개천으로, 광희사거리 부근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한 지류는 오간수문(五間水門) 상류에서 청계천에 합류하고, 한 지류는 서쪽으로 흘러 이간수문(二間水門)을 빠져나가 도성 안에서 청계천과 합류하였다. 남소문동천 이름의 유래는 이곳에 남소문(南小門)이 있었기 때문인데, 남소문은 1457년(세조 3) 설치되었다가 12년 만인 1469년(예종 1)에 폐지되었다.
18세기경 제작된 〈한양도성도(漢陽都城圖)〉에는 이 남소문동천에 총 7개의 다리가 있었다고 명시되어있는데, 이 다리들 중 하나가 이곳에 있었던 석교(石橋)이다. 석교는 1861년~1966년 사이에 김정호(金正浩)가 편찬한 《대동지지(大東地志)》에도 언급되고 있다. 또한 1958년 발행된 《서울특별시가지도》에는 남소문동천의 물길이 묘사된 것으로 보아, 1959년 이후 청계천 복개공사 때 개천의 복개와 함께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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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457 남소문 설치
1469 남소문 폐지
1700년대 〈한양도성도〉에서 남소문동천에 7개의 다리가 있다고 묘사됨
1868 《대동지지》 편찬, 남소문동천 석교에 대해 묘사
1959 청계천 복개공사 이후 철거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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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조선/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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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문화/유적지, 사적지/사지, 전지, 유지, 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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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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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55-1(광희동1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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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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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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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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