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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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정보 | JGH_000221 / 오장동 함흥냉면거리 | ||
* 명칭 | 오장동 함흥냉면거리 | 이명칭 | |
개요 | 오장동(五壯洞) 함흥냉면(咸興冷麵)거리는 6·25전쟁 이후 이 주변에 정착한 함경도 출신 피난민들이 하나둘 냉면 전문 식당을 개업하면서 비롯되었다. 현재 이 거리는 함흥냉면 전문식당으로 특화된 거리가 되었다. | ||
설명 | 오장동(五壯洞) 함흥냉면(咸興冷麵)의 원조는 함경도 흥남 출신의 노용원 할머니로 1953년에 이곳에서 ‘흥남옥’을 열었다가 이후 ‘오장동흥남집’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또 1954년에는 한혜선 할머니가 ‘오장동 함흥냉면’을 개업하였는데, 이 두 할머니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이어서 1957년에는 원조격인 ‘흥남옥’의 1세대 주방장이 ‘신창면옥’을 개업하였다. 이 세 식당이 오장동의 3대 함흥냉면집으로 불렸다. 이후 이 거리에는 더욱더 함흥냉면 전문식당이 늘어나면서 마침내 오늘날과 같은 함흥냉면 전문식당으로 특화된 거리가 되었다. | ||
역사정보 | 1953 노용원 할머니가 ‘흥남옥’ 개업 1954 한혜선 할머니가 ‘오장동함흥냉면’ 개업 1957 ‘흥남옥’의 1세대 주방장이 ‘신창면옥’ 개업 | ||
시대분류 | 현대/1953년 이후 | ||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숙박, 식사/토속음식점(지역특산 음식점) | ||
지번주소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08(오장동 90-10) 일대 | ||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 | ||
시작일(발생일) | 1953년 이후 | ||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