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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214 / 대림상가
* 명칭 대림상가 이명칭
개요 대림상가(大林商街)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에 위치한 주상복합상가이다. 1966년부터 시작된 세운상가(世運商街) 8개 동 건립계획 중 1971년에 준공된 상가이다. 현재 이 건물의 1층~4층이 종합 전자상가로 영업 중이다.
설명 대림상가(大林商街)는 을지로4가와 청계천 사이인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에 위치한 주상복합상가로 1971년 준공된 총 12층 건물이다. 현재 1층은 CCTV·조명·음향기기, 2층은 게임기기, 3층은 노래방기기, 4층은 음향기기·사무실, 5층~12층은 주거용 가구·개인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종합 전자상가이다. 원래 이 일대는 광복 직전인 1945년 일제가 도시 내에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시의 일부 공간을 비우는 소개공지(疏開空地)가 조성된 곳 중의 하나로, 광복 후에도 공터로 남아있었다. 6·25전쟁을 거치면서 이곳에 이재민과 피난민들이 무허가 판자촌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이후 1966년 서울특별시는 도시정비사업을 실시하여 무허가 건물들을 철거하고 세운상가(世運商街) 건립공사를 시작하였다. 대림상가는 이 당시 건설되기 시작한 세운상가 8개 동 가운데 하나로, 건축가 김수근(金壽根, 1931~1986)이 설계하고 대림산업이 건설을 맡아 1971년 준공되었다. 대림상가는 1990년대에는 전자오락기와 노래방 음향기기의 메카로 불려질만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향·전자·부품 도매상가로 손꼽히기도 하였다.
역사정보 1945 일제가 이 일대를 소개공지화 함 1950~1960년대 무허가 판자촌 난립 1966 서울특별시의 도시정비사업에 따라 무허가 건물 전면 철거 및 세운상가 8개동 건립공사 착공 1971 대림상가 준공
시대분류 현대/1971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쇼핑/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산림동 207-2)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산림동
시작일(발생일) 1971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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