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209 / 미공병단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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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미공병단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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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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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미공병단 부지(美工兵團 敷地)는 1921년에 완공된 경성사범학교 및 1936년에 완공된 경성사범학교 부속 보통학교 자리를 미군 극동공병단(U.S Army Corp of Engineers FED)이 한국정부로부터 인계받아 1951년부터 주둔한 곳이다. 이 부지는 2009년에 그 소유권이 다시 대한민국 국방부로 반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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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일제강점기인 1921년에 경성사범학교(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전신) 교사가 이곳에서 신축되었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인 1895년에 한성사범학교 부속 소학교가 설립되었는데, 이 소학교는 1922년에 경성사범학교 부속 보통학교로 개칭된 후 1936년에 이곳에 신축 교사를 지어 입주했다. 이후 경성사범학교 부속 보통학교는 광복 후인 1946년에 국립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앙국민학교라 개칭하였고, 1947년에는 을지로 교사와 용두동 분교 교사가 통합되어 1948년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한국정부는 서울대학교 소유의 이 부지를 국방부 소유 토지로 징발하였고, 1951년 6월에는 이 부지를 주한미군에 공여하기에 이르렀다. 이때부터 이곳은 오랫동안 미군 극동공병단(U.S Army Corp of Engineers FED) 주둔지로 사용되었다.
이곳의 소유권이 미군에서 다시 한국정부로 반환된 것이 2009년이다. 그리하여 서울특별시는 2014년에 이곳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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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921 경성사범학교 교사 신축
1936 경성사범학교 부속 보통학교 교사 신축
1950 6·25전쟁 발발 후, 한국정부가 이 부지를 국방부 소유 토지로 징발
1951 한국정부가 미군 극동공병단 주둔지로 공여
2009 미군에서 한국정부로 소유권 반환
2014 서울특별시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환경정비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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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일제강점기/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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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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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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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방산동 70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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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방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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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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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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