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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249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 명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이명칭
개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地方雇用勞動廳)은 대한민국 고용노동부(雇用勞動部) 산하 기관으로, 서울 시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용정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곳의 건물은 1987년 준공된 장교빌딩이며, 2007년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입주하여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설명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地方雇用勞動廳)은 대한민국 고용노동부(雇用勞動部) 산하 기관으로, 서울 시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용정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고용노동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때 출범한 사회부(社會部) 산하 노동국(勞動局)이 그 시초로, 1955년 사회부가 보건사회부(保健社會部)로 개칭되었고, 1963년 보건사회부 산하 노동국이 노동청(勞動廳)으로, 1981년 노동청이 노동부(勞動部)로 승격되었으며, 2010년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재편되어 오늘에 이른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영세근로자의 취업알선을 위한 노동사무소를 두었고, 이것이 각 지방 고용노동청의 시초가 되었다. 최초의 조직은 1963년 개소한 태백지방노동사무소였고, 1968년 서울직업안정소(서울職業安定所)가 개소하였다. 이후 1981년 노동청이 노동부로 재편됨에 따라 서울직업안정소는 서울 시내 각 지방사무소로 개편되었다가 1987년 서울지방노동청(서울地方勞動廳)이 출범하였고, 2010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개칭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7년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로 건축된 장교빌딩으로, 이곳에는 동아백화점이 프랑스 오 쁘렝땅(Au Printemps)사와 계약을 맺고 1988년부터 개점한 쁘렝땅백화점이 있었다. 이후 1997년 폐점하면서 건물이 화성산업(和成産業)에 인수되었고, 2006년 화성산업이 건물을 다시 서울지방노동청으로 인계하면서 2007년부터 이곳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역사정보 1948 대한민국 사회부 및 산하 노동국 출범 1955 사회부, 보건사회부로 개칭 1963 보건사회부 산하 노동국, 노동청으로 승격 1968 보건사회부 산하 서울직업안정소 개소 1981 노동청, 노동부로 승격 1987 서울지방노동청 출범, 장교빌딩 완공 1988 장교빌딩에 쁘렝땅백화점 입점 1997 쁘렝땅백화점 폐점, 건물을 화성산업이 인수 2006 화성산업, 건물을 서울지방노동청에 인계 2007 서울지방노동청, 장교빌딩으로 청사 이전 2010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개칭
시대분류 현대/1987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3(장교동 1)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장교동
시작일(발생일) 1987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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