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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248 /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
* 명칭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 이명칭
개요 수협은행(水協銀行) 서울중앙지점은 1986년에 건설된 중구 다동의 동아빌딩에 자리하고 있다. 수협은 수산업협동조합(水産業協同組合)을 말하며 어민과 수산물 가공업자들의 협동조직으로, 수협 조직 중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분을 수협은행이라 약칭한다.
설명 수협(水協), 즉 수산업협동조합(水産業協同組合)은 어민과 수산물 가공업자들의 협동조직으로 1962년 출범하였다. 그 기원은 1937년 5월에 출범한 조선어업조합(朝鮮漁業組合)으로, 이후 1944년 조선수산업회(朝鮮水産業會)로, 광복 후 1949년 한국수산협회(韓國水産業會)로 개칭된 후 1962년 중앙회와 회원조합이 동시에 발족되었다. 1963년에 여신(대출) 업무를 개시하였고, 이듬해인 1964년 수신(예금) 업무를 개시하여 차츰 금융기관의 성격을 갖추어서 오늘에 이른다. 수협의 사업내용은 크게 어민 지도사업, 어업 경제사업, 신용사업, 공제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현재 70개 지구별 조합, 20개 업종별 조합, 2개 수산물 가공조합을 갖추고 있다. 중앙회는 서울시 송파구에 있다. 이 수협 조직 중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분을 수협은행(水協銀行)이라 약칭하기도 하는데, 중구 남대문로 117 다동빌딩에 수협은행의 서울중앙지점이 위치해있다. 동아빌딩은 1986년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완공되었다.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은 2010년 단일 영업점 최초로 외환거래실적 10억불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곳의 동명인 다동(茶洞)은, 조선 시기 이 지역에 조정의 다례(茶禮)를 주관하는 관청인 다방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역사정보 1937 조선어업조합 출범 1944 조선수산업회로 개칭 1949 한국수산협회로 개칭 1962 수산업협동조합(수협) 중앙회, 회원조합 발족 1963 수협중앙회, 대출 업무 개시 1964 수협중앙회, 예금 업무 개시 1986 동아빌딩 완공,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 입주 2010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 외환거래실적 10억불 달성
시대분류 현대/1986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17(다동 88) 동아빌딩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시작일(발생일) 1986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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