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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238 / 네오뮤지엄
* 명칭 네오뮤지엄 이명칭
개요 네오뮤지엄(Neo Museum)은 움직이는 예술인 키네틱아트(Kinetic Art)와 롤링볼(Rolling Ball) 등의 작품을 소개하고 알리는 곳이다. 작품의 판매·대여와 주문에 의한 조형물의 제작·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곳에서 키네틱아트 작품을 만지거나 작품 위로 올라가는 등, 상호교류 체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설명 네오뮤지엄(Neo Museum)은 ‘움직이는 예술’을 창조하는 곳으로, 키네틱아트를 비롯해 롤링볼 등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키네틱아트 작품, 롤링볼 등을 판매 및 대여하고, 움직이는 조형물, 상징조형물 등의 주문에 의한 제작 및 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움직이는 예술 ‘키네틱아트(Kinetic Art)’는 현대융합미술의 한 장르로, 바람이나 전기 등 외부의 힘에 의해 작품의 공간과 위치가 변화하며 움직임을 갖는 예술이다. 관객은 작품을 만지거나 작품 위에 올라가는 등 작품과 상호교류를 하며 시각·청각·촉각을 이용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관객과 작품이 각각 움직이며, 때로는 서로 조화롭게 화합되어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최초의 작품으로는 프랑스 미술가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이 1913년에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여 제작한 ‘모빌’로 알려져 있다. 키네틱은 움직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키네시스(Kinesis)’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운동의’, ‘운동에 의한’이란 뜻이다. 키네틱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네덜란드의 테오 얀센(Theo Jansen)이 있다. 대형건축물의 랜드마크로 설치되기도 하는 살아 움직이는 예술 키네틱아트는, 키네틱 광고 영상이 주목 받으면서 많이 알려졌다. 최근 기업들은 키네틱아트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롤링볼(Rolling Ball)’은 키네틱아트의 한 형태로, 공(ball)을 경사진 레일에 굴러가도록 만든 움직이는 조각이다. 공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면서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는 현상, 속도와 가속도, 원심력, 관성 등 과학적인 원리도 배우면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한 예술장치이다. 네오뮤지엄에서 제작한 키네틱아트 작품의 주요 설치장소는 명동성당, 철박물관, SC제일은행 본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용산어린이박물관, 롯데백화점 본점 등이 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지하철 충정로역 4번 출구 방향 센트럴타워에 위치해 있다.
역사정보 2015 네오뮤지엄 개관
시대분류 현대/2015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박물관(국립, 사립)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38(중림동 500)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시작일(발생일) 2015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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