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정보 |
JGH_000136 / 구 계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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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구 계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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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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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구(舊) 계성초등학교(啓星初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3에 소재하고 있던 초등학교로, 2004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에 새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해갔다. 1882년 가톨릭 조선교구에 의해 인현서당(仁峴書堂)으로 출발한 이후, 종현서당(鐘峴書堂), 계성학교(啓星學校), 계성국민학교(啓星國民學校)를 거쳐 현재의 계성초등학교에 이른다. 구 계성초등학교 자리에는 서울가톨릭청소년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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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구(舊) 계성초등학교(啓星初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3에 소재하고 있었으나, 2004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에 새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해간 초등학교이다. 계성초등학교는 1882년 9월 가톨릭 조선교구 교구장 리델(Felix Clair Ridel, 1830~1884)이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에서 11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인현서당(仁峴書堂)을 모태로 한다. 이후 인현서당은 종현서당(鐘峴書堂), 계성학교(啓星學校), 계성국민학교(啓星國民學校) 등의 시기를 거쳐 현재의 계성초등학교에 이른다. 1883년에 종현으로 교사를 이전한 후 2005년까지 그 자리에 있다가 지금은 서초구 쪽으로 이전하여 운영되고 있다. 구 계성초등학교 교사는 서울가톨릭청소년회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현서당은 1882년 5월 조선교구 제6대 교구장 리델에 의해 설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적 초등교육기관이다. 1883년 명동 천주교회가 인현서당을 운영하게 되면서 종현으로 교사를 이전하였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교육활동이 시작되었다. 1906년 8월에 대한제국이 칙령으로 공포한 보통학교령에 의해 1909년 8월 학교 인가를 받아 계성보통학교(啓星普通學校)란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4년과정의 학교였으나 1924년 4월에 6년과정의 학교로 개편되었다. 1927년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31년에 계성심상소학교(啓星尋常小學校)로, 1938년에 계성국민학교로 교명이 각각 변경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광복을 맞이하였다.
6·25전쟁 중에는 북한군에 학교를 점령당하는 등 부침을 겪으면서도 1951년 25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지만, 결국 폐교되었다. 그러나 1964년 3월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이 다시 학교를 열었으며, 1996년 계성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후 2005년까지 중구 명동에서 운영되었다. 2005년에 강남구 서초동으로 계성초등학교가 이전해간 뒤 구 교사는 서울가톨릭청소년회관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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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정보 |
1882 가톨릭 조선교구장 리델에 의해 인현서당 개교
1883 교사를 명동으로 이전하면서 종현서당으로 명칭 변경
1909 계성학교로 명칭 변경, 4년제 설립인가
1924 계성보통학교로 교명 변경, 6년제 설립인가
1945 계성국민학교로 교명 변경
1951 폐교
1964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계성국민학교로 다시 개교
1996 계성초등학교로 교명 변경
2005 서초구로 교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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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분류 |
현대/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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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장소 및 시설/기타 부대시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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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번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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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3(명동2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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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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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발생일) |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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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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