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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212 / 코리아나호텔
* 명칭 코리아나호텔 이명칭
개요 코리아나호텔(Koreana Hotel)은 광화문 인근인 중구 세종대로 135에 위치한 특2급 호텔이다. 1972년에 신축한 지하 2층 지상 24층의 건물로, 수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조선일보사 계열사이다.
설명 코리아나호텔(Koreana Hotel)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에 위치한 특2급 호텔이다. 지하 2층 지상 24층의 건물로, 1972년에 신축했다.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해 N서울타워, 종묘(宗廟), 덕수궁 미술관, 서울시청, 남대문시장 등 서울 시내 유명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이 호텔은 1969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최초의 민간차관(民間借款)으로, 조선일보사가 원래 조선일보 사옥이었던 부지에 일본의 이토츄우상사[伊藤忠商社]로부터 400만 달러를 들여와 지은 것이다. 1969년 착공에 들어가 1972년에 12월에 ‘조선일보사 호텔코리아나’라는 상호로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에는 268개의 객실이 있었다. 외국인이 머물 수 있던 호텔로는 오래전 건축된 반도호텔과 조선호텔밖에 없던 시절에, 코리아나호텔은 그야말로 최신식 호텔이었다. 1974년 8월 주식회사코리아나호텔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88년 서울올림픽 때는 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식당을 운영했다. 또한 곧이어 개최된 장애인올림픽에서는 선수촌식당을 맡아 운영하였다. 코리아나호텔은 1989년에 관광호텔 특2급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개관 이래 수차례의 객실 증설과 외관 및 연회장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코리아나호텔은 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덕수궁 등의 고궁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구성된 청계천, 광화문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사계절을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337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양식당·중식당·일식당 등 다양한 식음료 부대시설과 최대 2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헬스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서울 도심의 손꼽히는 호텔 중 하나이다.
역사정보 1972 조선일보사 ‘호텔코리아나’로 개관(268실) 1974 ‘주식회사코리아나호텔’로 상호 변경 1989 관광호텔 특2급 판정
시대분류 현대/1972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숙박, 식사/호텔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태평로1가 61-1)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시작일(발생일) 1972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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