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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1171 / 영락교회50주년기념관
* 명칭 영락교회50주년기념관 이명칭
개요 영락교회50주년기념관(永樂敎會五十週年記念館)은 한경직(韓景職, 1902~2000) 목사가 설립한 영락교회의 창립 50주년 기념 교회 부속건물이다. 지하 5층 지상 8층의 규모로 1997년 11월 2일 개관했으며, 예배 및 각종 교회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설명 영락교회(永樂敎會)는 1945년 12월 공산주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의 북한 피난민들과 한경직(韓景職, 1902~2000) 목사가 함께 설립했다. 이 당시의 교회이름은 ‘베다니 전도교회’였다. 1954년에 지금의 본당에서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후 계속되는 교회의 성장으로 영락교회는 18교구, 1290구역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교인 수는 약 5만 명에 이른다. 영락교회50주년기념관은 영락교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건립된 건물로, 기독교 교육과 문화 활동을 위한 교회 부속건물이다. 건축 당시 지하공간을 활용해 지상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거대한 필로티(Pilotis, 근대건축에서 건물 상층을 지탱하는 독립기둥)를 두어 개방성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곳은 특히 접근이 가능한 모든 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건축물 자체가 ‘열린 교회’의 성격을 담고 있다. 이 기념관은 기존 본당과 주변 환경이 지니고 있던 이미지와 역사성, 그리고 상징성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조화롭게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 건물이다. 제16회 ‘서울시건축상 은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입선작’이다. 영락교회50주년기념관은 착공한 지 4년만인 1997년 11월 2일 개관했다. 지하 5층 지상 8층의 규모로 대지 7,717㎡에 연면적은 3만 3,881㎡이며(선교관, 목양관 포함), 활용공간은 1만여 명 수용가능하다. 특히 지하 1층에서 3층에 걸친 베다니홀은 1,500석 규모로 최신음향 시설과 조명이 설치되어 각종 공연 및 연주회, 젊은이 예배, 주일예배 부속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하 2층에 위치한 드림홀은 700석 규모로 고등부, 대학부의 예배 공간 및 각종 행사의 진행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사용된다. 2층은 유치부, 3층은 유년부, 4층은 중등부의 교육공간으로 사용된다. 5층에서 8층에는 당회실, 교육부 산하 각급 교회학교, 사무실, 북한선교센터 등이 있다.
역사정보 1945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27명이 모여 예배(베다니전도교회) 1957 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교육관 봉헌 1966 영락유치원 개원 1973 한경직 목사 원로목사 추대 1980 주일예배 성도 2만 명 돌파 1997 영락교회50주년기념관 준공 2015 영락교회 창립 70주년
시대분류 현대/1997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33(저동2가 61-10)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2가
시작일(발생일) 1997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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