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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관리정보 JGH_000001 / 한국의 집
* 명칭 한국의 집 이명칭
개요 한국의 집은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조성된 전통문화체험공간 겸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1957년 정부 공보실에서 개관했으며, 1981년 경복궁 자경전(慈慶殿)의 모습을 본떠 만든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전면 개축한 후 재개관했다. 주요건물로 해린관(海隣館), 문향루(聞香樓), 녹음정(綠吟亭), 청우정(聽雨亭) 등이 있다.
설명 한국의 집은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조성된 전통문화체험공간 겸 복합문화공간이다. 조선 세종대의 집현전 학자로서 사육신 중 한 명이었던 박팽년(朴彭年)의 집이 이 일대에 있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의 관사(官舍)가 이곳에 있었고, 6·25전쟁 때에는 주한 미8군 사령관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의 숙소가 있었다.
1957년 6월 대통령 직속 공보실에서 ‘한국의 집(일명 코리아 하우스)’이란 명칭으로 개관한 이후, 주로 외국군인들이 한국의 옛 집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휴가를 보내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당시 탁구대, 당구대, 도서실, 음악실 등 오락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1980년 경복궁 자경전(慈慶殿)을 본뜬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전면 개축 작업에 착수, 중요무형문화재 74호 대목장 신응수(申鷹洙)의 총괄감독 하에 1981년에 재개장하였다.
주요건물로는 해린관, 문향루, 녹음정, 청우정 등의 한옥 건축물이 있으며, 한국의 궁중문화를 체험하는 데 적절한 아름다운 한국미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전통궁중음식을 판매하고, 전통예술공연·전통혼례·전통문화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통예술공연은 노래·무용·음악이 어우러진 악극으로 공연되는데, 1981년 재개관 이후 2013년 현재 1만 6,000여 회의 공연에 160만 명 이상의 세계인이 관람했다. 한옥 안마당에서 전통혼례 대관도 진행되어 일반인의 결혼식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그 외에 김치와 떡 등 전통음식 만들기, 한지·매듭·탈 만들기 등의 전통공예, 사물놀이·무용·택견 등 전통예체능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1월 문화관광부 선정 한국전통음식점 100곳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역사정보 1957 개관(대통령 직속 공보실)
1980 전면 개축
1981 한국의 집 재개관(한국문화재보호재단)
1982 전통혼례 시행
1986 민속극장 시설확장(100석→195석)
1988 청우정, 녹음정 준공
2000 전통예술공연 100만 명 관람 기록
2003 ‘2003 아름다운 한국을 만드는 사람들’ 단체상 수상
2004 민속극장 보수공사
2009 민속극장 리모델링(156석)
2009 취선관 증축개관
2012 전통예술공연 150만 명 관람 기록
시대분류 현대/1957(개관), 1981(재개관)
주제분류 장소 및 시설/전시, 관람시설/기타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10(필동2가 80-2)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2가
시작일(발생일) 1957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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